미돌이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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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을 떠내는 일... 또는, "쓸모 없는 일을 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한국의 관용어
미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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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온 세발 자전거 재밌게 타긴 했는데, 자전거를 좋아할 줄은 몰랐다.

어린이날 선물로 2발 자전거를 사달라고 한걸 보아, 그동안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들의 자전거가 매우 부러웠던 모양이다.

나의 어릴적 롤러스케이트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얼마만에 오프라인에서 비싸게 구입한 물건인지 모르겠으나, 손잡고 가서 사들고 오는 재미도 있었으니...

사실 이월 모델로 인터넷에서 주문했다면 반값이면 되었겠지만 조립이 안전과 직결된다길래 그냥 손잡고 매장갔다.


6살치고 체구가 작은 쿠우라서 그런지 18인치가 아주 살짝 크긴 한데...

크기보다는 무게가 더 부담스러운듯...

이거 알루미늄재질이라 그나마 가벼운 거라는데,

정지했다가 다시 페달을 밟을때를 보면, 몸무게 14kg의 쿠우는 이것도 가볍지 않은 모양이다.

그래도, 16인치는 금방 작아질거 같아서 18인치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사실 보기엔 별 차이도 안남)


매장에서 핑크색 아니면 안된다고 떼쓸까봐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초록색 좋다고...

침침이도 생각해서 초록색으로 들고온 만큼, 보호장구는 핑크 대잔치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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