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삽질

시즌 에피소드 갔다왔다~

미돌이 2010. 8. 11. 10:47
일요일에 빡세게 일하고 월요일에 떠났다, 양평에 있는 시즌에피소드로~




아 근데,,,

가던 중 올림픽대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하다니...(ㅠㅠ ;;) 아, 아방아...




카렌스2가 소나타3의 뒤를 받았고, 앞으로 밀린 소나타3가 아방이 뒷범퍼와 충돌했다.

길이 막혀서 아방이는 서 있었는데, 갑자기 꽝!! 팔랑귀도 나도 깜딱 놀랐다.


암튼 카렌스 차주분 보험처리 하기로 하고 양평으로 고고씽~ 휴가를 망칠 수야 없지 않은가...(ㅠㅠ ;)



추돌사고도 났고 네비랑 싸우면서 헤메다가 도착한 시즌에피소드.

우리가 제일 마지막에 도착한 듯 싶었다. 입구에 덩그러니 세워진 환영 돌멩이...



3호실을 예약했는데, 가던 중에 3호실 스파가 고장났다고 연락이 와서 4호실로 옮기기로 했다.



2층 침실로 올라가는 계단.


출입문~


팔랑귀가 들어오자 마자 열려고 달려들었던 우측의 문은 보일러실 문이다.




TV는 스카이라이픈데,

가입안된 채널이 많아서 볼만한게 없었다.


심플한 주방. 근데 심플하다 못해 전자레인지가 없다능...


냉장고가 작고 성능이 좀 그렇다.

최강으로 맞추었는데도, 시원한 사이다 못 먹고 왔다.





1층에서 올려다 본 2층 침실.

창문너머로 하늘이 보인다. 침실의 천장은 전동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하늘을 볼 수 있다.



4호실을 나와 중앙부로 가는 길에서 본 시즌에피소드 전경.

7개월을 돌파한 팔랑귀의 배!!


중앙부에 작은 풀장이 하나 있다.


4호실 올라가는 돌멩이길.


사무실 겸 카페.




카페 실내 전경.



흰둥이와 누렁이.




입구쪽의 건물 한동은 관리하시는 분 가족분들의 집인 모양이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