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돌이의 삽질

블로그 이미지
[명사]삽으로 땅을 파거나 흙을 떠내는 일... 또는, "쓸모 없는 일을 하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한국의 관용어
미돌이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87)
게임 삽질 (12)
영화 삽질 (13)
애니 삽질 (2)
기타 삽질 (109)
먹이 삽질 (21)
낙서 삽질 (1)
장비 삽질 (25)
전산 삽질 (4)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Calendar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

My Link

  • Total
  • Today
  • Yesterday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왠지 모를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끝으로 그에 대한 거부감은 사라질 듯 하다.

최근 봤던 2개의 작품에서, 그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구나.. 라고,

의식하지 않고 영화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확신한다.

암튼 이건 영화와는 전혀 관계없는 개인적 선입견에 대한 넋두리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시각, 청각적으로 재구성을 한다는 것은

감독이던 누구던 이 영화를 만든 제작진들의 재능이리라.

같은 영화 여러번 보는 거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 몇번 더 보고 싶은 느낌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으로 결말을 관객에게 양보하는 센스란...

같은 영화를 보고도 다른 느낌과 결말을 받아들이는 시대가 되었다.

감사한다.
and

Tag Cloud